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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약 사기: 약국·편의점·심야약국

올리브영은 약국이 아님.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드럭스토어라 해열제도 감기약도 없음. 약이 필요하면 초록 십자 간판의 약국으로 가야 하는데, 한국 약국은 일요일에 대부분 닫음. 그래서 "언제 어디서 사느냐"가 실제 문제임.

최종 확인: 2026-09-22·데스크 리서치 기반 (현장 미확인)

  1. 1약국과 드럭스토어는 다른 가게

    올리브영·다이소는 화장품·생활용품 매장이라 의약품을 취급하지 않음. 약은 약국에서만 살 수 있고, 간판에 초록색 십자나 '약'자가 붙어 있음. 관광지에서 두 곳이 나란히 있어서 헷갈리기 쉬운데, 필요한 게 약이면 약국을 찾아야 함.

  2. 2영업시간 — 일요일이 문제

    평일 오전 9시~오후 8~9시(병원 근처는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5시. 일요일은 대부분 휴무이고 일부만 정오~오후 6시에 엶. 공휴일도 휴무가 기본임. 주말에 아플 것 같으면 금요일에 미리 사두는 게 가장 간단한 해법임.

  3. 3밤·일요일 — 심야약국

    지자체가 지정한 심야약국이 밤 10시~새벽 1시에 운영함. 서울은 25개 자치구에 39개소가 있음.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서 '심야약국'으로 검색하면 가장 가까운 곳이 나옴. 약사가 상주하므로 낮 약국과 동일하게 상담·조제가 됨.

  4. 4편의점 — 안전상비의약품 13종

    24시간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약은 법으로 13종만 정해져 있음. 해열진통제 5종(타이레놀 500mg·160mg, 어린이용 80mg, 어린이 현탁액, 어린이 부루펜시럽), 감기약 2종(판콜에이, 판피린티), 소화제 4종 (베아제·닥터베아제·훼스탈골드·훼스탈플러스), 파스 2종. 이 목록에 없으면 편의점에는 없음.

  5. 5처방전이 필요한 약

    한국은 의약분업이라 의사가 처방하고 약사가 조제함 — 병원에서 약을 직접 주지 않고, 처방전을 들고 약국으로 가야 함. 항생제, 수면제, 정신과 약, 슈도에페드린 계열(Sudafed 등), 강한 진통제, 혈압·당뇨·콜레스테롤 약은 처방전이 있어야 함. 타이레놀·이부프로펜·항히스타민제 (클라리틴·지르텍)는 처방 없이 살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일요일 밤에 감기 기운이 있음. 어떻게 함?
편의점에서 판콜에이나 판피린티를 살 수 있음. 해열진통제가 필요하면 타이레놀도 편의점에 있음. 그 이상이 필요하면 지도앱에서 '심야약국'을 검색하거나, 1330(24시간 관광 헬프라인)에 전화해 통역을 붙여 가까운 곳을 물어볼 것.
올리브영에서 약을 살 수 있음?
못 삼. 올리브영은 화장품·생활용품 매장이라 의약품을 팔지 않음. 마스크팩이나 스킨케어를 사러 가는 곳이고, 약이 필요하면 약국이나 편의점으로 가야 함.
복용 중인 약을 가져가도 됨?
일반적인 상비약은 대개 문제없지만, 암페타민 계열 각성제(애더럴 등)와 CBD·대마 성분 제품은 한국에서 반입이 안 됨. 처방약을 가져간다면 영문 처방전이나 의사 소견서를 함께 챙길 것. 반입 규정은 법률 사항이고 바뀔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한국 대사관이나 관세청 공식 안내로 본인 약을 직접 확인하는 게 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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